에메 레온 도르가 일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실이라면 이는 브랜드의 첫 번째 아시아 지역 매장이 될 예정.

에메 레온 도르가 일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실이라면 이는 브랜드의 첫 번째 아시아 지역 매장이 될 예정.
테디 산티스가 이끄는 의류 브랜드 에메 레온 도르가 일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낸다는 루머가 제기됐다.
금일 <하입비스트 재팬> 측의 보도에 따르면, 에메 레온 도르의 일본 매장은 오는 2025년 중에 오픈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의 디자인이나 스토어 위치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브랜드 측은 일본 스토어 오픈을 오랫동안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아시아 지역에서는 키스 도쿄과 웍스아웃을 비롯한 소수의 편집숍만이 에메 레온 도르를 취급한 바 있다. 그런 만큼, 일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소식은 일본을 넘어 아시아 지역의 브랜드 팬들에게도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뉴욕 퀸즈에서 설립된 에메 레온 도르는 지난 2022년,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해외 진출에 첫발을 내디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