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영화를 꼽는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수상작 공개
‘익스펜더블 4’와 ‘골돌이 푸: 피와 꿀’이 주요 상을 휩쓸었다.
44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의 수상작이 공개됐다.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은 매해 최악을 영화를 꼽는 시상식이다. 이번 44회에서는 <익스펜더블 4>(2023)와 <곰돌이 푸: 피와 꿀>(2023)이 주요 상을 휩쓸었다. <곰돌이 푸: 피와 꿀>은 최악의 작품상과 감독상 및 각본상, 스크린 커플상, 리메이크/아류작/속편 부문 등을 석권했다. <익스펜더블 4>는 최악의 남우조연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44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3일에 열린다. 수상작 리스트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악의 작품상
<곰돌이 푸: 피와 꿀>
최악의 남우주연상
존 보이드 <머시>
최악의 여우주연상
메간 폭스 <조니 앤 클라이드>(2023)
래지 리디머 상
프란 드레셔
최악의 여우조연상
메간 폭스 <익스펜더블 4>
최악의 남우조연상
실베스터 스탤론 <익스펜더블 4>
최악의 스크린 커플
푸 & 피글렛 <곰돌이 푸: 피와 꿀>
최악의 리메이크/아류작 혹은 속편
<곰돌이 푸: 피와 꿀>
최악의 감독상
리스 프레이크 워터필드 <곰돌이 푸: 피와 꿀>
최악의 각본상
리스 프레이크 워터필드 <곰돌이 푸: 피와 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