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미국 맥도날드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26일, 해외 뉴스 매체 <CNN>은 “크리스피크림과 맥도날드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리지널 글레이즈 등 크리스피크림의 도넛 3종을 미국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시행은 현재 켄터키의 160개 레스토랑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2026년 말까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두 회사의 협력 소식에 크리스피크림의 주가는 약 40% 가까이 폭등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