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가 선보인 ‘Journey to RE/BiRTH’ 전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통해 이야기한 지속가능성.
케이스티파이가 지구의 달을 기념해
2021년 리케이스티파이 캠페인으로부터 시작된 케이스티파이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노력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올해 전시 ‘Journey to RE/BiRTH’에서는 국내 아티스트 강영민, 황다영, 김수린을 비롯해 웨이드 앤 레타, 즈린, 에바 등 재능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각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케이스티파이의 이번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고객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헌 케이스들과 재가공, 업사이클링한 고성능 원료 리케이스티파이 펠릿(Re/CASETiFYTM Pellets)을 주재료로 사용해 더 인상깊었다.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거대 조형물은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뉴욕 브루클린, 중국 친황다오 아란야 해변, 호주 시드니 등에 전시된다. 국내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음악광장에서 ‘리케이스티파이 원더랜드’라는 테마 아래 대규모 공공 야외 전시로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직접 커스텀 해 키체인을 만드는 ‘퍼블릭 워크샵’을 비롯해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 설명 및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이뤄지는 ‘지속가능성 토크 쇼’, 낡은 케이스가 리케이스티파이 재료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VM 존’까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됐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리케이스티파이 전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