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됐던 롯데리아 오징어버거가 돌아온다
다리 튀김을 더한 버전으로.
롯데리아의 오징어버거가 돌아온다. <뉴스1>은 10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를 인용하며 롯데리아가 오징어버거를 각색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와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의 상표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패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더했고,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는 소고기 패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얹은 제품이다. 맛은 매운맛과 갈릭맛 두 가지로 출시될 전망이다. 예상 출시 시점은 5월 중순경이나, 이에 관해 롯데 관계자는 “상표권은 올해 출시 계획 중인 메뉴에 대해 선제적으로 출원하고 있다”라며 “정확한 출시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라고 <뉴스1>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