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만들 수 있는 모나리자가 출시됐다
벽에 걸 수도 있다.




레고가 레고 아트 모나리자와 레고 아키텍처 노트르담 드 파리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레고 아트 모나리자 세트는 1,503개의 조각으로 구성됐으며, 다 빈치가 사용했던 기존 색상을 재현하기 위해 새로운 색상이 도입됐다. 또한 분리가 가능한 골드 프레임이 포함되어 완성된 작품을 벽에 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어 레고 아키텍처 노트르담 드 파리 세트는 4,383개의 조각으로 구성됐으며, 분리 가능한 지붕이 있어 고딕 양식의 아치 등 상세한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고 아트 모나리자와 레고 아키텍처 노트드람 드 파리의 가격은 각각 약 14만 원, 3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