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 아티산 프로젝트와의 두 번째 협업 러그 컬렉션 출시
양모와 판매할 수 없는 스투시 티셔츠를 업사이클링 했다.
스투시가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섬유 제작자, 니나 모하메드가 이끄는 아티산 프로젝트와 함께 두 번째 부쉐루트 러그 컬렉션을 출시했다. 모하메드는 이번 협업에 대해 “조상들의 러그, 예술품, 빈티지, 그래픽,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공중 풍경, 수역, 복잡한 식물을 다룬다”라고 설명했다.
각 러그는 스투시 디자이너는 스투시의 티셔츠와 아틀라스산맥에서 만든 양모를 업사이클링해 제작됐다. 텍스처 제품군은 격자무늬를 바탕으로 다양한 패턴이 유기적이고 다채롭게 적용됐다. 티셔츠에 관해 스투시는 “일부 티셔츠는 제조 과정에서 찢어지거나 얼룩이 지거나 다른 오류로 인해 판매할 수 된다”라며 “이런 일이 수십 년 동안 누적되면 패시브 원단 덩어리가 만들어진다. 이 프로젝트는 제조업체의 불완전성과 소재의 정체 상태를 해결하여 원단 생태계를 순환시킴으로써 이러한 정체를 해결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러그 컬렉션은 지금 스투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