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3: 더 라스트 댄스’가 ‘베놈’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가 될 예정이다
소니 픽처스 관계자가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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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3: 더 라스트 댄스>가 <베놈>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가 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소니 모션 픽처스 그룹의 CEO, 톰 로스맨이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사실을 밝힌 것이다.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인 이번 영화는 엄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 <스파이더맨> 시리즈 영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의 마지막 ‘스파이더버스’ 영화가 나오게 된다면 그건 매우 중요한 순간일 거다. 그리고 톰 홀란드를 주연으로 한 새로운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가 나와도 그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놈 3: 더 라스트 댄스>의 북미 지역 개봉일은 오는 10월 2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