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6월 10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디즈니+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작품의 단독 공개 일정을 발표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에서 48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작품은 원작 <슬램덩크>의 북산고등학교와 이키타현 대표 산왕공업고등학교 농구부의 32강전 경기를 주축으로 그려졌다. 이와 함께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감독, 각본에 참여하며 ‘송태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리기도 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6월 10일 월요일부터 디즈니+에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