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가 일본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다
프로레슬링 링 위에서.
칸예 웨스트가 일본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다.
지난 18일, 칸예 웨스트는 일본에서 열린 한 레슬링 경기에 참석한 뒤, 돌연 링 위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링 위에서 그는 <VULTURES 1>(2024)의 수록곡인 ‘Carnival’에 맞춰 춤추다 떠났다. 그 밖에도 그는 이후 타이 달라 사인과 함께 동일한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인 ‘TALKING’의 공연을 펼쳤다. 다만, 칸예 웨스트와 타이 달라 사인은 공연 내내 마이크를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레슬링 경기는 알렉산더 왕이 주최한 ‘왕마니아’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칸예 웨스트의 공연을 비롯한 ‘왕마니아’ 현장의 더 자세한 모습은 하단 인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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