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차기작에 대한 힌트가 공개됐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난파선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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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차기작에 대한 힌트가 공개됐다.
그의 차기작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고대 난파선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될 전망이다. 해당 작품은 영국 크랜필드 대학의 교수이자 연구원인 리사 브릭스의 연구에 기반한 이야기다. 리사 브릭스는 고고학 전문 교수이며 특히 고대 난파선과 관련 유물에 대한 연구에 특화된 인물이다.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 측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차기작에 대해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시칠리아 지역 문화 부서와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프로덕션이 협업할 예정이다. 촬영은 올해 여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촬영할 차기작의 제목 및 개봉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