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아름다움과 강인함이 조화를 이루는 ‘지-스틸’ 컬렉션 공개
터프 솔라 및 스마트폰 링크 기능 탑재.
지샥이 다양한 소재를 새롭게 믹스 매치한 ‘지-스틸’ 컬렉션을 공개했다.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된 GBM-2100 시리즈는 바이오 기반 레진 밴드와 메탈의 조화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DW-5000C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팔각형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헤어라인 피니싱을 적용해 다이얼과 베젤에 고혹적인 깊이를 더했다.
GBM-2100-1A, GBM-2100A-1A2, GBM-2100A-1A3, 세 모델 모두 터프 솔라 및 스마트폰 링크 기능이 탑재돼 인공빛과 자연빛 어떤 빛으로도 스스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더불어 스마트폰 링크를 사용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정확한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시오 워치 앱을 통해 알람 기능을 비롯한 나만의 맞춤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DW-5000C를 연상시키는 팔각형 디자인을 세심하게 단조 및 절삭, 여기에 폴리싱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미러 폴리싱 가공 처리를 해 광택을 극대화 시켰다. 베젤의 내부 케이스에는 유리 섬유 강화 레진이 내장되어 충격으로부터 내부 모듈을 보호한다. 다이얼에 프린트된 직사각형 모양의 격자 패턴이 세련미를 더하고, LCD와 인셋 다이얼이 입체감을 선사한다.
특히 스카이블루 컬러의 GBM-2100A-1A2와 얼시 컬러의 GBM-2100A-1A3는 다이얼에 반짝이는 메탈릭 효과를 내는 증착 공정을 독점적으로 도입해 아름다움과 강인함이 매끄럽게 조화를 이룬다.
전세계 38개 도시의 세계 시간, 1/100초 스톱워치, 카운트다운 타이머, 5개의 일일 알람, 핸드 시프트 기능을 포함한 표준 사양이 제공되며, 20bar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슈퍼 일루미네이터 조명은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시각을 표시한다.
지샥의 GBM-2100 시리즈는 지샥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하입비스트의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지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