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에 생산된 라이카 카메라가 경매에서 약 23억 원에 낙찰됐다
라이카 M2 모델을 기반으로 한 포토저널리즘 특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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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 생산된 희귀한 라이카 MP2 카메라가 한 경매에서 무려 한화 약 23억 원(156만 유로)에 낙찰됐다.
독일에서 열린 라이츠 포토그라피카 경매에서 거래된 해당 카메라는 라이카가 포토저널리즘 특화 카메라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제작한 프로토타입 카메라 중 하나다. 그만큼 생산 수량도 적다. 라이카 MP2 카메라는 지금까지 단 27점만이 생산됐으며, 이번에 거래된 카메라와 동일한 블랙 컬러 모델은 그중 여섯 점에 불과하다.
더불어 해당 카메라는 제작 일 년 전에 출시된 라이카 M2 모델에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내부엔 모터 드라이버가 들어갔다.
이번에 거래된 라이카 MP2 카메라의 더 자세한 모습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