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가 달린 후니 디자인 x 아디다스 축구화가 공개됐다
축구 경기용 흉기.
가시가 달린 후니 디자인과 아디다스 협업 축구화가 공개됐다. 후니 디자인은 디자이너 모나 토마스가 이끄는 브랜드로, 팝 문화와 게임 등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인다.
이번 협업 스니커는 트랙 재킷과 쇼츠, 가방 등으로 구성된 두 브랜드의 협업 캡슐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실루엣은 아디다스의 축구화를 기반으로 했으며, 블랙 컬러 어퍼는 아디다스의 ‘하이브리드터치 2.0’ 소재로 제작됐다. 이 스니커에서 특히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솔의 형태다. 메탈릭 실버 컬러로 채색된 솔 아래엔 가시 모양으로 길게 뻗은 스터드가 달려 과감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해당 협업 스니커와 함께 공개된 협업 캡슐 아이템은 비매품으로 제작됐으며, 일부 제품은 모나 토마스가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증정된다.
후니 디자인 x 아디다스 축구화는 상단에서, 협업 캡슐의 모습은 하단 인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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