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FC가 트래비스 스콧을 위해 제작한 유니폼 살펴보기
홀로 스타디움을 장악한 그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홋스퍼)가 트래비스 스콧을 위해 제작한 유니폼이 공개됐다.
해당 유니폼은 지난 11일, 트래비스 스콧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Circus Maximus’ 투어 공연을 펼친 것을 기념해 제작됐다. 디자인은 나이키가 제작한 구단의 2024/25 어웨이 유니폼을 기반으로 했다. 먼저 블루 컬러 스트라이프가 비중 있게 사용됐으며, 슬리브 라인은 옐로 컬러로 채색됐다. 기존의 유니폼과 동일하게 전면엔 스폰서인 AIA와 나이키의 로고가 그려졌으나, 가슴 한쪽엔 캑터스 잭의 ‘스마일리 페이스’ 로고를 넣어 디테일을 더했다. 후면에 수 놓인 ‘TOTTENHAM x TRAVI$’ 레터링과 그의 공연 일자, 그리고 캑터스 잭 로고 프린트 또한 독특한 포인트다.
토트넘 홋스퍼 FC가 제작한 트래비스 스콧의 유니폼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실제로 판매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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