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 x 나이키 에어 맥스 1 ‘클로로필’이 약 15년 만에 재발매된다?
파타의 20주년을 맞이해.

파타와 나이키의 협업 스니커, 에어 맥스 1 ‘클로로필’이 재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금일 파타의 공동 창립자, 기욤 슈미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스니커의 사진을 공유한 것이다. 아티스트 템스와 함께 촬영한 해당 사진 속에서 그는 에어 맥스 1 ‘클로로필’을 착용했다. 더불어 템스는 파타와 나이키의 협업 브랜딩, 그리고 ‘20’이 적힌 슈박스를 들고 있어 해당 스니커가 파타의 20주년을 기념해 재발매될 것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었다.
지난 2009년, 파타의 5주년을 기념해 처음 출시된 파타 x 나이키 에어 맥스 1은 화이트 컬러 언더레이와 그레이 컬러 폭싱과 쿼터, 그리고 그린 컬러 스웨이드 스우시와 토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타 x 나이키 에어 맥스 1 ‘클로로필’의 유력 출시일은 오는 11월 2일이다. 다만, 이에 대한 나이키나 파타 측의 공식 확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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