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내 AAA급 게임 개발이 축소된다?
최근 AA급 게임 개발팀을 신설했다.
블리자드 내 AAA급 게임 개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일 게임 및 IT 전문 매체 <윈도우 센트럴>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AAA급 게임 개발 비용 증대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AA급 게임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전망이다.
이어 매체는 최근 인수합병으로 MS에 합류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AA급 게임을 개발할 개발팀을 신설했으며, 신설된 개발팀에는 <캔디 크러쉬 사가> 시리즈를 서비스 중인 게임 개발사 킹의 개발진이 다수 합류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난해 6월 <디아블로4> 출시했으며, MS는 지난 1월 게임 사업부문 대규모 정리해고를 통해 약 1900명을 해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