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의 새 시즌 ‘지옥불 군세의 시즌’ 시작된다
타락한 의회의 등장.
<디아블로 4>의 새로운 시즌 ‘지옥불 군세 시즌’이 시작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8월 7일 오전 2시부터 <디아블로 4>의 차기 시즌 ‘지옥불 군세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시즌인 ‘지옥불 군세 시즌’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파상 공격 콘텐츠인 ‘지옥불 군세’를 비롯한 새로운 도전 요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옥불 군세’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파상 공격 사이 ‘지옥의 공물’을 선택하면 은총과 재앙을 통해 최종 보상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모든 ‘지옥불 군세’의 마지막에는 ‘타락한 의회’가 등장하고, 총 다섯 명의 타락한 의회원 중 세 명이 무작위로 선택된다.
<지옥불 군세의 시즌>은 오는 8월 7일 시작되며, 10월 8일에는 <디아블로 4>의 신규 확장팩 ‘증오의 그릇’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