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과 나이오미 글래시스의 세 번째 협업 캡슐이 출시됐다
진짜 웨스턴 스타일이란 이런 것.
랄프 로렌과 나이오미 글래시스의 세번째 협업 캡슐이 출시됐다.
브랜드 최초의 상주 아티스트인 나이오미 글래시스는 7세대 미국 나바호족 텍스타일 아티스트다. 이처럼 이번 협업 캡슐은 터쿼이즈 주얼리와 나바호 텍스타일 등으로 장식된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품군은 총 27 피스로 구성됐다. 슬리브가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된 바시티 재킷은 나바호 문양으로 뒤덮였으며, 블루 컬러 웨스턴 셔츠는 파이핑 디테일과 독특한 메탈 버튼으로 장식됐다. 그밖에 나바호 십자가 임브로이더리 디자인이 들어간 청바지, 데님 셔츠, 그리고 롱 코트 등이 컬렉션을 구성했다. 끝으로 각종 터쿼이즈 주얼리와 실버 주얼리도 의류와 함께 출시됐다.
해당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