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주목할만한 이주의 파티 5
데이비드 영인 킴의 앨범 릴리즈 파티부터 다시 돌아온 볼레로의 가요리믹스까지.
<하입비스트>가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목록. 이태원, 홍대, 압구정 등 나이트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부터 독특한 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추렸다.
데이비드 영인 킴 앨범 <DYK> 릴리즈 파티 at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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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영인 킴의 앨범 릴리즈 파티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다. 이를 기념해 제시를 필두로 저스디스, 로스, 던 밀스, 릴 체리 등 아티스트들이 함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놓치지 말자.
시간: 9월 7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60
토리비오 내한 at 모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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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댄스 뮤직 신에서 활동하는 디제이자 프로듀서 토리비오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그가 뉴욕 파티 신에서 핵심적인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이유를 알고싶다면 이번주 금요일 그의 플레이에 귀를 기울여보자.
시간: 9월 6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6
줄리아나: 가요리믹스 at 볼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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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올드스쿨 케이팝을 바이닐로 들을 수 있는 파티 볼레로의 ‘줄리아나: 가요리믹스’가 시티 투어를 끝마치고 돌아왔다. 이번주 토요일은 돼지엄마, 까치, 잭키, 기봉이가 선사하는 댄스 음악과 함께 그 때 그 시절로 떠날 시간이다.
시간: 9월 7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0
냐피 2주년 파티 w/ 러브 앤 터그 at 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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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피가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톰 오브 잉글랜드와 에릭 던컨으로 구성된 전설의 듀오 ‘러브 앤 터그’의 올 나이트 롱 셋이 펼쳐질 예정이니 이날은 이태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봐도 좋겠다.
시간: 9월 7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87
바스 내한 파티 at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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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콤포트 레코드 레이블 창립자이자 클래식 댄스 플로어 사운드의 경계를 끊임없이 넓혀가고 있는 디제이 바스가 내한한다. 애시드 멜로디 기반의 트립 음악으로 세계를 춤추게 만드는 그의 무대를 서울에서 만나볼 유일한 시간이다.
시간: 9월 6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