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껍질로 만들어진 다마고치가 발매된다
이름값 하는 제품.
계란껍질로 만들어진 다마고치가 발매된다.
해당 기기는 계란껍질과 종이 등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됐으며, 게임은 기존의 다마고치와 동일한 프로그램을 탑재할 예정이다. 케이스 컬러 또한 베이지 컬러로 채색되어 재생 소재의 느낌을 한껏 더했다.
다마고치의 제작사인 반다이 남코는 최근 다마고치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예컨대 지난해엔 온라인 플레이 기능이 추가된 ‘다마고치 유니’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올해엔 다른 다마고치 기기와 연동해 플레이할 수 있는 ‘다마고치 커넥션’이 재발매된 바 있다.
재생소재로 제작된 다마고치는 오는 2025년 2월 5일, 아마존 단독으로 출시된다. 가격 한화 약 4만 원(30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