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와 미셸 공드리의 뮤지컬 영화 ‘아틀란티스’, 내년에 개봉한다
퍼렐이 제작한 사운드트랙과 함께.

퍼렐 윌리엄스와 미셸 공드리의 뮤지컬 영화, <아틀란티스>가 내년에 개봉한다.
1977년 여름, 버지니아 해변을 배경으로 하는 해당 영화는 퍼렐 윌리엄스가 유년 시절을 보낸 아틀란티스 아파트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켈빈 해리슨 주니어, 데이바인 조이 랜돌프, 할리 베일리,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그리고 미시 엘리엇 등이 해당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운드트랙으로는 퍼렐 윌리엄스가 제작한 음악이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틀란티스>는 내년 5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