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이 영양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위기를 기회로.
피식대학이 경상북도 영양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29일 영양군은 피식대학 3인을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으며,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은 지난 29일 ‘서울광장 핫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영양군의 새로운 얼굴이 된 피식대학은 지역 홍보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국내외 활동 및 지역 축제 홍보 등에 나설 예정이며, 이에 대해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은 피식대학과 함께 지자체와 유튜버의 전례 없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지역홍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다. 전국 최초 상생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식대학은 ‘영양고추 H.O.T Festival’에 맞춰 지난 2주간 매일 하나씩 영양군×피식대학 콘텐츠를 올리며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