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웨인이 ‘슈퍼볼’ 헤드라이너 불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음이 정말 많이 아팠다.”
릴 웨인이 ‘슈퍼볼’ 헤드라이너로 초대받지 못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릴 웨인은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마음이 정말 많이 아팠다. 나의 도시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최고의 축제를 장식하고 싶었기에 초대받지 못한 게 정신적으로 큰 충격이었고 상처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본인의 입장을 대변해 목소리를 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제 59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는 켄드릭 라마가 선정됐으며, 이에 대해 니키 미나즈, 버드맨, 마스터 P 등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