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피 버드’ 게임이 10년 만에 재출시된다
새로운 캐릭터까지?
모바일 게임 <플래피 버드>가 약 10년 만에 재출시된다. 지난 12일, <나인투파이브맥>은 “‘게임 테크 홀딩스’가 <플래피 버드>의 판권을 인수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플래피 버드>에는 및 99명의 다른 플레이어에게 도전할 수 있는 ‘라이벌’ 모드와 농구 골대를 통해 새를 쏘는 등 새로운 게임 모드 및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베트남 개발자 응우옌 하 동이 제작한 게임 <플래피 버드>는 2014년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사용자들이 게임에 중독되는 등 개발자의 개발 의도와는 다른 현실을 맞이해 삭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