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가 복귀한다?
영국 록이 부활한다.
라디오헤드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라디오헤드의 콜린 그린우드는 지난 주말 멕시코에서 개최된 ‘헤이 페스티벌’ 디지털 인터뷰에서 “라디오헤드 멤버들이 2개월 전 모여서 합주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에 다수의 외신 보도는 그들의 복귀 가능성을 전망했다.
한편, 라디오헤드는 지난 2016년 <A Moon Shaped Pool> 앨범을 선보였으며, 밴드의 보컬이자 프론트맨 톰 요크는 2017년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활동은 계속할 것 같다. 어떻게, 언제 할지는 모르겠지만, 멈추지 않을 거다. 멈추지 않기를 빈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