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어 하우스가 오는 10월 개최된다
일회용품 사용은 금지.
디에어하우스가 오는 10월에 10번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0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더 뷰티 오브 다크니스’를 콘셉트로, ‘미니멀&테크노’, ‘하우스&디스코’, ‘앰비언트&사운드’ 장르에 기반한 세 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공개된 라인업에는 드레스딘, 투닉, 맨 파워, 인터스텔라 펑크, 로비악발 등의 DJ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페스티벌에는 캠핑, 요가, 명상, 에어로빅 등 다양한 워크숍이 마련되며, 친환경적인 운영 방침 “문화를 즐기며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을 모색한다”라는 주최사의 취지에 맞춰 페스티벌 기간 내 일회용품 사용은 금지된다.
해당 페스티벌의 티켓은 현재 크림 플랫폼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