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다섯째 주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5
360사운즈가 스무 살 생일을 맞이했다.
 
                                                            <하입비스트>가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목록. 이태원, 홍대, 압구정 등 나이트라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부터 독특한 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추렸다.
360사운즈 20주년 파티 at 볼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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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서울을 대표하는 디제이 크루 360사운즈가 드디어 스무 살 생일을 맞이했다. 360사운즈의 20주년을 기념해 디제이들의 디제이 DJ 소울스케이프를 필두로 플라스틱 키드, 진무, 말립 등 저명한 디제이들이 함께 모여 밤새 감각적인 사운드를 댄스플로어에 선사한다고 하니 이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보자.
시간: 11월 1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20
THE NIGHT OF ICONS w/ 핫박스 at 그레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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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박스가 할로윈을 맞이해 그레인하우스에 상륙한다. 이번 파티에는 ‘THE NIGHT OF ICONS’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드레스코드는 ‘아이코닉’으로 지정됐다. 여태 진행해온 핫박스 파티처럼 아팟치와 킹맥의 ‘A+K’, 디제이 풀, 나나밀크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사운드를 밤새 흩뿌릴 예정이니, 이날은 그저 아이코닉한 아웃핏을 갖춰입고 그레인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길 시간이다. 
시간: 10월 31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우사단로 40
CiliCON Vol.8 with CEM at BB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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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퀴어 테크노 아이콘 Herrensauna의 공동 창립자 CEM이 서울에서 첫 번째 무대를 펼친다. 감정과 욕망이 교차하는 날카로운 테크노 셋으로 유명한 그는 이번 파티에서 XANEXX, CLOSET YI, LIU LEE 등 로컬 디제이들과 함께 베를린과 서울이 교차하는 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시간: 10월 31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60길 17
More Breaks with T5UMUT5UMU at 케이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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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비트와 그라임, 꼼, 아시아 전통 음악을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도쿄의 실험적 베이스 프로듀서 T5UMUT5UMU가 서울을 찾는다. 특히 그가 영향을 받은 ‘고지대의 사운드’ 조지와 결합된 셋은 그 어떤 클럽 트랙보다도 육체적이고 직관적인 감각을 느껴볼 수 있으니, 흔치 않은 이 밤을 놓치지 말자.
시간: 11월 1일 토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34
House is House Vol.11 at 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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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is a feeling.” 하우스의 본질에 천착해온 하우스 이즈 하우스가 돌아온다. 디구루와 라디오 레볼루션 두 명의 베테랑 셀렉터는 수십년을 거쳐 완성한 클래식 하우스 셋으로 댄스플로어를 채우며, 진수와 키코는 프레시한 하우스 셋으로 베란다의 공기를 긍정적인 바이브로 환기한다. 
시간: 10월 31일 금요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