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2025 봄 컬렉션 및 캠페인 공개
로니 피그가 프로듀싱한 사운드 트랙까지.
키스가 2025년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봄에 걸맞는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의류군을 비롯해 클락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등의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도 함께 구성됐다. 해당 컬렉션에는 클래식한 단색 컬러로 채색된 트러커 재킷, 키스 브랜딩이 더해진 럭비 티셔츠, 인디고 워싱이 돋보이는 웹스터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또한 키스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캠페인도 공개했다. 해당 캠페인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사운드 트랙 ‘뉴욕 투 더 월드’다. ‘뉴욕 투 더 월드’는 파볼러스, 제이다 키스, 렉사 게이츠가 참여한 두 번째 싱글, 해당 곡의 프로듀싱은 키스 설립자 로니 피그가 총괄을 맡아 큰 이목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의 뮤직비디오는 전설적인 감독 하이프 윌리엄스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해당 뮤직 비디오에는 로니 피그가 자라오며 영감을 받았던 스타일과 그들의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 키스 2025 봄 컬렉션 캠페인 사운드 트랙 ‘뉴욕 투 더 월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