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 룰루레몬 앰버서더로 합류한다
제품 개발 과정에도 참여할 예정.
룰루레몬이 F1 패션 아이콘, 루이스 해밀턴을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F1에서 가장 많은 우승과 포디움 기록을 보유한 루이스 해밀턴은 경기 외에도 패션과 디자인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에 룰루레몬의 최고 브랜드 및 제품 활성화 책임자인 니키 누버거는 “그의 퍼포먼스와 웰빙, 사회적 영향력이 브랜드의 가치와 잘 맞는다. 앞으로 함께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루이스 해밀턴은 룰루레몬의 연구 및 디자인팀과 함께하며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룰루레몬의 사회적 영향력 센터와 ‘미션 44’가 협력해 교육과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