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더플백 ‘툴박스’ 오렌지 컬러 출시
세계에서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다이니마 소재.



노다가 더플백 ‘툴박스’를 새로운 오렌지 컬러로 선보인다. 화이트, 스텔스 블랙 컬러로 첫선을 보인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된 이번 오렌지 컬러 제품은 이전과 동일하게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강한 섬유인 바이오 다이니마 소재로 제작됐으며, 70리터의 넉넉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더플백 내부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초경량 비직조 원단이 적용됐고, 보관용 스토우 백,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 패딩 처리된 상단 플랩이 함께 구성된다. 또한 백 외부에는 블랙 하드웨어와 화이트 로고 라벨을 추가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했다.
오렌지 컬러 ‘툴박스‘의 공식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제품은 노다 공식 웹스토어를 통해 595달러(한화 약 83만 2,464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