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탄생한, 푸마 ‘H-STREET’ 출시 기념 글로벌 이벤트 개최

푸마가 새로운 스니커 프랜차이즈인 ‘에이치스트릿(H-STREET)’ 출시를 기념하는 글로벌 이벤트 ‘FUTURE ARCHIVES: THE H-STREET’을 개최한다.

에이치스트릿은 1990년대 후반 푸마의 러닝 스파이크 아카이브 모델인 하람비(Harambe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2003년에 처음 출시된 라이프스타일 스니커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다. ‘하람비’는 스와힐리어로 ‘함께 끌어당기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푸마의 전통적인 로우-프로파일 트렌드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론칭 이벤트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패션, 음악, 디자인 등 다양한 문화 요소가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과거의 서브컬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콜드 아카이브와 다양한 브랜드의 희귀하고 독특한 의류를 소개하는 플랫폼 인사이드 태그는 푸마의 헤리티지와 최신 트렌드를 연결하는 아카이브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며, CDA 갤러리, 토담, 김로와, 보트, 주재범, 타페이 등 실력 있는 로컬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한층 더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테크노 클럽 링은 DJ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푸마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 리처드 테시에는 “파리 패션위크에서의 성공에 이어 문화와 혁신의 중심지인 서울에서 에이치스트릿을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이번 론칭을 계기로 푸마는 패션과 스트리트웨어 분야에서 더욱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에이치스트릿을 만나볼 수 있는 ‘FUTURE ARCHIVES: THE H-STREET’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푸마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마 ‘FUTURE ARCHIVES: THE H-STREET’ 이벤트
기간: 5월 16일 – 5월 18일
장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9길 41 레이어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