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2025 가을, 겨울 컬렉션 ‘Soft Wins’ 캠페인 공개
“결국은 부드러움이 이긴다.”




온이 세계 챔피언 러너 헬렌 오비리와 함께한 2025 가을, 겨울 컬렉션 ‘Soft Wins’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 초 “부드러움이 이긴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주목을 받았던 이 캠페인은 러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회복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자기 연결감을 중심에 둔 퍼포먼스 전략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번 시즌의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엘리트 러너 오비리의 여정을 통해 러닝이라는 행위에 내재된 감정과 정신적 유연성을 조명했다. 오비리는 “진정한 강함은 고통을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회복과 내면의 평온함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며 러너들이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태도에 주목했다.
이번 캠페인의 메세지를 실현하는 핵심 아이템은 바로 온의 신제품 ‘클라우드서퍼 맥스’다. 이번 스니커는 온의 러닝화 라인업 중 가장 진화된 맥스 쿠션 모델로, 높은 스택과 새로운 엔지니어드 메시 소재 어퍼, 플랫 니트 칼라가 탑재돼 부드러운 착화감과 안정적인 지지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해당 컬렉션에는 퍼포먼스 탱크, 타이츠, 브라, 쇼츠 등 온의 최신 어패럴 라인도 함께 포함됐다.
온 2025 가을, 겨울 컬렉션은 현재 온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24일부터는 일부 오프라인 편집숍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