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올드스쿨, ‘뉴 퓨처’ 캠페인 공개
네 명의 스케이터가 재해석한 아이코닉 실루엣.










1970년대부터 사랑받아온 반스의 시그니처 모델, 프리미엄 올드스쿨이 네 명의 라이더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에프론 댄직, 히라키 코코나, 타니아 크루즈, 카리나 로준코가 각자의 스타일과 스토리를 담아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뉴 퓨처’ 캠페인의 일환으로, 포토그래퍼 그레이스 알봄이 이들의 개성을 담아냈다.
히라키는 일본풍 참과 탈부착 가능한 우정 팔찌로, 댄직은 힐 컵솔과 코르셋 스타일 레이싱 등 하이패션 요소로 실험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크루즈는 벗겨지면 레드 컬러가 드러나는 블랙 러버웨이 가죽을 사용해 모든 제품이 서로 다른 컬러 페이드를 연출하도록 했으며, 로준코는 주얼리 제작에서 영감을 받은 메탈 하드웨어와 복고풍 디테일로 보드 위와 일상 모두에서 어울리는 실루엣을 선보였다.
반스 올드스쿨 ‘뉴 퓨처’ 캠페인은 상단 슬라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