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매거진 36호, ‘The Platinum Issue’ 공개
세븐틴 에스쿱스와 민규가 주인공.

<하입비스트>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매거진 36호 ‘The Platinum Issue’를 발행한다. 이번 호는 지난 20년간 패션, 음악,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를 재정의해 온 인물들을 조명하며, 문화계의 흐름을 내다본다.
커버는 세븐틴의 새로운 유닛 CxM, 에스쿱스, 민규가 장식했다. 두 멤버는 K-팝을 상징하는 아이돌 멤버로서, 오늘날의 강렬한 팬덤 문화를 상징하는 동시에, 향후 문화의 진화를 보여주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다.
264페이지 분량의 이번 호에는 제임스 블레이크, 켄 카슨, 저스티스 같은 뮤지션, 조지 콘도, 하나이 유스케, 마리오 아얄라의 아트 스토리, 스케이터 바비 드 키저 인터뷰 등이 실린다. 또한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아워 레가시, 아크로님, 오라리, 세실리에 반센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룩과 포토그래퍼 캐롤라인 톰킨스, 골디 윌리엄스, 네이콴 슐러의 패션 에디토리얼이 수록됐다.
또한 카우스 x 휴먼 메이드, 무라카미 타카시, 퓨추라 랩스, 브레인 데드, 언더커버, 슈프림, 베이프, 허프 등 총 20개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 티셔츠 캡슐 컬렉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The Platinum Issue’는 HBX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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