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가 본인 브랜드 ‘ft.gioo’를 론칭했다
플레이보이 카티의 ‘와이프’로 알려진 그.










지오가 본인 브랜드 ‘ft.gioo’를 론칭했다. 지난 28일, 지오는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ft.gioo’의 첫 번째 컬렉션 룩북을 공개하며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지오는 과거 서머 워커가 그를 ‘Carti’s Wife’로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애틀랜타 호크스 경기, 멧 갈라 등에서 플레이보이 카티와 함께 등장하며 커플 포지션을 확립한 바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럭키 7 후디, 럭키 7 쇼츠, 럭키 7 여성용 지퍼 후디, 럭키 7 여성용 지퍼 반바지 등 편안한 실루엣의 아이템들이 다수 포함됐으며, 타이틀에 걸맞게 제품군에는 숫자 7 심볼이 포인트로 더해졌다. 이외에도 재떨이, 라이터, 페이퍼스 등 액세서리 아이템도 함께 선보여졌으며, 각 아이템에는 헬로 키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지오 로고 그래픽이 새겨졌다.
지오는 브랜드에 대해 “우리 제품은 단순한 옷이 아니다. 대담한 사람들을 위한 갑옷과도 같다. 늦은 밤, 시끌벅적한 꿈, 그리고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타일에서 탄생한 이 브랜드는 개성에 대한 찬사다. 오버사이즈 핏이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그래픽이든, 모든 옷은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도록 디자인됐다”고 밝혔다.
지오의 ‘ft.gioo’ 첫 번째 컬렉션은 현재 ft.gioo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