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소프 서울’이 돌아온다
의미심장한 영상을 업로드한 소프.
서울 이태원의 대표 베뉴 중 하나로 자리해온 ‘소프 서울 (이하, 소프)’이 돌아온다. 지난 13일, 소프는 새로운 시즌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재오픈을 암시했다. 소프는 힙합부터 일렉트로닉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유연한 음악 셀렉션과 해외와 국내 DJ를 아우르는 탄탄한 라인업으로 이태원 클럽 신에서 존재감을 구축해온 공간이다.
앞서 소프는 코로나 시기인 2021년 6월 6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종료했다. 당시 소프 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시 운영 중단 및 이전을 알리며, 정부 지침에 따라 지하 공간 운영을 중단하고 ‘1F 바’만 6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21년 5월 25일, <하입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장소는 소프가 첫 탄생한 곳으로서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이 장소에서 얻은 경험들을 토대로 새로운 공간, 소프의 다음 챕터를 준비하고 미래를 계획해야 하는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라며 “이 장소를 떠나는 게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다가올 미래가 기대되기도 한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한 바 있다.
소프는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오픈 일정과 새로운 위치는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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