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바이 웨일스 보너 FW26, 정제된 테일러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스포츠웨어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엄 레더 아우터웨어, 핀스트라이프 트랙수트 및 풋볼 기반의 실루엣을 통해 두 브랜드 파트너십의 시그니처 미학을 다시 한번 조명한다.
요약
adidas Originals와 Wales Bonner가 26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그들의 협업 아카이브를 다시 조명합니다.
레더 아우터웨어, 핀스트라이프 트랙수트, 그리고 레트로 축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피스들이 스포츠웨어와 세련된 테일러링의 조화를 이룹니다.
10월 29일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Harley Weir의 캠페인은 1980년대 런던의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2026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웨일스 보너는 지난 디자인 코드를 되짚어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단순히 과거의 인기 제품을 복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풍성한 주얼 톤과 고급스러운 소재, 향수를 자극하는 스포츠웨어 실루엣을 현대적인 워드로브로 승화시키며 두 브랜드 특유의 스포티한 헤리티지와 사르토리얼의 정교한 조화를 새롭게 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유럽의 테일러링 전통과 아프리카-대서양의 영향, 그리고 스포츠의 시각적 언어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패션을 통해 문화적 정체성을 탐구해 온 그레이스 웨일스 보너의 철학을 이어간다. 이번 시즌의 대화는 문화적 융합과 젊음의 실험 정신이 돋보였던 1980년대 런던의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할리 위어(Harley Weir)가 촬영한 캠페인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레디투웨어 라인업의 핵심은 웨일스 보너의 시그니처인 바크 컬러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레더 블루종으로, 크로셰 사이드 스트라이프와 은은한 톤온톤 엠보싱 브랜딩이 특징이다. 이처럼 정교한 구성은 테일러드 룩의 우아함과 애슬레틱 유니폼의 편안함을 넘나드는 이번 컬렉션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더블 니트 저지 트랙수트는 스포츠웨어에 대한 보다 전통적인 해석을 보여주며, 핀스트라이프 트랙 탑과 이에 어울리는 쇼츠는 클래식한 셋업에 사르토리얼적 변주를 더한다.
또한, 칼라 디테일의 풋볼 탑과 세트로 구성된 트라우저는 빈티지 스포츠의 레퍼런스를 차용하여 친숙한 축구 의류의 코드를 한층 세련된 데일리 실루엣으로 재탄생시켰다. 구조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핏의 조화는 컬렉션 전반에 탁월한 활용도를 부여하며, 각각의 피스가 본연의 스포티한 느낌을 넘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의류 라인업은 스터럽 디테일의 트랙 팬츠, 롱슬리브 니트, 더블 로고 티셔츠를 비롯해 크로커다일 레더 느낌의 패널을 덧댄 네오프렌 백, 랜야드, 두 켤레의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완성된다. 함께 출시되는 풋웨어 라인업에는 크로커다일 패턴이 각인된 ‘WB 카린타(WB Karintha)’ 및 ‘WB 가젤 스네이크(WB Gazelle Snake)’, 스웨이드 소재의 ‘WB 아디제로 아디오스 스웨이드(WB ADIZERO Adios Suede)’,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WB BW 포니(WB BW Pony)’가 포함되어 있다. 이 실루엣들은 크로커다일 엠보싱 레더, 스웨이드, 포니 헤어, 리자드 프린트 디테일을 통해 촉각적인 소재와 아카이브의 재해석이라는 컬렉션의 핵심을 더욱 강조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바이 웨일스 보너 FW26 컬렉션은 10월 29일 adidas.com 및 컨펌드(CONFIRMED) 앱, 그리고 일부 지정된 리테일러를 통해 전 세계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