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매거진 38호 발간: 더 주스(The Juice) 이슈
커버 스타 자비에르소베이스드, 요지 야마모토, ‘블리치’의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장식한 이번 가을/겨울 지면 매거진은 현재 HBX.com에서 전 세계 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흔히 소스, 스웩, 아우라, 카리스마라고도 불리지만, 그 어떤 단어로도 완벽히 설명할 수 없다. 하입비스트 매거진 38호 ‘더 주스(The Juice)’ 이슈는 문화를 발전시키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그리고 창작자들의 원동력인 ‘주스’에 주목한다. 288페이지에 걸쳐, 누군가의 침실에서 업로드된 비트가 매진된 콘서트로,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무드보드로 이어지기까지 ‘주스’가 어디서 시작되고 어떻게 퍼져나가는지 그 궤적을 좇는다.
이번 호는 세 가지 커버로 발매된다. 뉴욕을 대표하는 Z세대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자비에르소베이스드(Xaviersobased)는 작가 존 노리스(John Norri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독립성을 지키는 방법과 언더그라운드 랩을 주류로 끌어올린 과정, 그리고 역할에 충실하기보다 사람을 챙기는 것이 왜 더 중요한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는 2027 봄/여름 여성복 쇼를 준비하며 애슐리 오가와 클라크(Ashley Ogawa Clarke)와 만나 음악, 다음 세대 디자이너들을 향한 우려, 그리고 여전히 모든 컬렉션을 ‘제로(0)’에서 시작하는 이유를 전한다. 세계적인 명작 만화 ‘블리치(BLEACH)’의 원작자 쿠보 타이토(Tite Kubo)는 이번 커버를 위해 특별한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직접 그렸으며, 오라 마골리스(Ora Margolis)와 함께 15년간 이어진 주간 마감의 삶과 완결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음악 분야에서는 녹드 루즈(Knocked Loose), 시드(Syd), 캐시 코베인(Cash Cobain)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베를린의 테크노 펑크 듀오 브루탈리즘 3000(Brutalismus 3000)의 독점 중국 투어 다이어리를 다룬다.
패션 섹션에서는 니노미야 케이(Kei Ninomiya)의 데뷔 무대였던 도버 스트리트 마켓(DSM) 케이 니노미야 런웨이 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LVMH 프라이즈 수상자 오츠키 소시(Soshi Otsuki), CFDA 수상자 멜리타 바우마이스터(Melitta Baumeister), 대만 레이블 프로페서.E(Professor.E), 이탈리아 디자이너 마티아스 골린(Mattias Gollin), 그리고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에서 선보인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의 첫 남성복 컬렉션을 조명한다.
예술 및 디자인 분야에서는 레이몬드 페티본(Raymond Pettibon)의 앨범 커버 아트, 로스앤젤레스의 초상화가 코신 핀리(Kohshin Finley), 영국의 메이커 겸 디자이너 맥스 램(Max Lamb), 그리고 뉴욕 조명 스튜디오 비 보이(Vy Voi)를 깊이 있게 다룬다.
그 밖에도 네덜란드 역대 최고 득점자인 축구선수 멤피스 데파이(Memphis Depay)의 프로필을 조명하고, 나이키 에어맥스 95를 기념하는 단편 소설을 집필한 영국 작가 가브리엘 크라우제(Gabriel Krauze)와 대화를 나누며, 프시케 올리브 오일(Psyche Olive Oil)의 설립자 테오필로스 콘스탄티누(Theophilos Constantinou)를 만난다.
이번 가이드에는 에디 황(Eddie Huang)의 트로피컬 트라이프 크루도 레시피, 군터 웍스(Gunther Werks)가 새롭게 재해석한 포르쉐 911, 투명한 인테리어 소품 모음이 포함되어 있으며, 프로페서.E의 포가튼 머티리얼즈(Forgotten Materials) 라인과 맥스 램의 포트폴리오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하입비스트 매거진 38호 ‘더 주스(The Juice)’ 이슈는 오늘부터 전 세계 배송을 지원하는 HBX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입비스트 매거진의 지난 호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