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톡 & 웨버 x 조 프레시굿즈, '엘리스' 페니 로퍼에 체커보드를 새기다
광택이 도는 레드 이탈리안 페이턴트 로퍼는 조 프레시굿즈가 스포츠 분야를 벗어나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제품명: 블랙스톡 & 웨버(Blackstock & Weber) x 조 프레시굿즈(Joe Freshgoods) 엘리스 페니 로퍼(Ellis Penny Loafer)
컬러웨이: 미정
SKU: 미정
출시 가격: 395달러(USD)
출시일: 10월 23일(온라인), 10월 24일(오프라인)
판매처: 블랙스톡 & 웨버, 조 프레시굿즈
블랙스톡 & 웨버와 조 프레시굿즈가 오직 조 프레시굿즈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광택감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엘리스(Ellis)’ 페니 로퍼를 위해 협력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카고 출신 디자이너 조 프레시굿즈가 스포츠 분야를 벗어나 러닝화 대신 러그 솔을 장착한 굿이어 웰트(Goodyear-welted) 로퍼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뜻깊은 발매다. 이 파트너십은 두 브랜드 간의 상호 존중과 이를 디테일에 집중한 단일 제품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됐다.
어퍼는 이탈리아 카라스코(Carasco)에서 공수한 고광택 레드 페이턴트 가죽으로 전체적인 무드를 주도하며, 클래식한 페니 실루엣에 마치 래커 칠을 한 듯한 대담한 마감을 선사한다. 뱀프에는 레이저 에칭으로 체커보드 패턴을 직접 새겨 넣어, 빛이 표면에 닿을 때만 은은하게 드러나는 그래픽 텍스처를 더했다. 내부는 핑크 컬러 안감으로 레드 외관과 대비를 이루며, 신발을 신고 벗을 때마다 돋보이는 디테일을 완성했다.
구조적인 면에서는 스타일 못지않게 내구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 로퍼는 굿이어 웰트 공법을 적용해 견고하게 스티칭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 밑창을 교체할 수 있어 신발의 수명을 늘려준다. 발밑에는 비브람(Vibram) 1757 러그 솔이 적용되어 청키한 접지력과 함께 전통적인 가죽 밑창 로퍼보다 한층 묵직한 실루엣을 선사하며, 테일러링은 물론 스트리트웨어에도 잘 어울리는 모던하고 러기드한 매력을 뽐낸다.
마무리 디테일에는 협업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모든 인솔에는 이번 프로젝트를 ‘어 스페셜 모먼트(A Special Moment)’로 명명하는 두 브랜드의 메시지가 스탬핑되어 있으며, 이는 “우리는 불평하지 않는다… 우리는 방법을 찾아낸다!(We don’t complain… we figure it out!)”라는 공통의 모토로 마무리된다. 각 제품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더스트 백과 함께 제공되며,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스페셜 에디션 협업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이 로퍼는 조 프레시굿즈의 얼리 폴(Early Fall) 캡슐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이기도 하며, 이번 컬렉션에는 짝을 이루는 ‘어 스페셜 모먼트’ 티셔츠도 포함되어 있다. 뉴발란스(New Balance)와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조 프레시굿즈에게 이번 출시는 테일러드 풋웨어로의 확실한 발걸음이다. 크리스 에체바리아(Chris Echevarria)가 설립한 블랙스톡 & 웨버는 클래식 아메리칸 로퍼를 모던하게 재해석하며 두터운 팬층을 구축해 왔으며, ‘엘리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실루엣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