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 레가시 워크숍과 팀버랜드가 첫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캡슐은 새롭게 재해석한 6인치 부츠와 의류 라인으로 구성됐다.
협업은 두 브랜드가 축적해온 아카이브와 기능성에 대한 관점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아워 레가시 공동 창립자이자 워크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요쿰 할린은 초기 아웃도어 및 작업복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과 야외 환경을 아우르는 구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팀버랜드 아카이브를 탐색하며 건설 현장 문화와 1990년대 뉴욕 힙합 신을 참고한 점도 특징이다.
6인치 부츠는 1970년대 팀버랜드 시그니처 실루엣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Horween® 레더를 적용해 재해석했다. 페블드 텍스처 마감과 조정된 토 박스를 통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했으며, 안티-퍼티그 인솔과 Vibram®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기능성을 보완했다.
의류 라인은 팀버랜드의 디테일을 아워레가시 워크숍 특유의 구조적인 실루엣에 접목했다. 일본산 60/40 코튼-나일론 원단의 ‘워프 코트’, 이탈리아산 쉽스킨 누벅 소재 ‘웨더 캡’, 데드스톡 셀비지 데님 ‘워크 컷’, 체스트 포켓과 연필 슬롯 디테일을 갖춘 ‘팀버 셔츠’, 헤비웨이트 코튼 소재 ‘포켓 롱슬리브’ 등이 포함됐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2월 27일 글로벌 출시되며, 아워레가시 더현대 서울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판교점,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