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30주년 맞아 최초 4K 극장 개봉
오시이 마모루의 사이버펑크 명작이 오는 9월 북미 800여 개 극장으로 돌아온다.
요약
Mamoru Oshii가 연출한 1995년 애니메이션의 이정표적 작품 Ghost in the Shell이 북미 개봉 30주년을 맞아 다시 북미 극장에서 상영된다.
이번 재개봉은 북미 전역 800개 이상 스크린에서 이뤄지며, 일부 극장에서는 최초로 4K 버전 상영도 진행된다.
작품은 사이버네틱 요원인 Major Motoko Kusanagi와 Section 9가 The Puppet Master로 불리는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시이 마모루의 기념비적인 1995년작 사이버펑크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가 미국 개봉 30주년을 맞아 다시 극장을 찾는다. 라이언스게이트는 9월 18일 북미 전역 800여 개 극장에서 이 작품을 상영하며, 일부 극장에서는 처음으로 4K 버전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지난 30년간 홈비디오와 스트리밍을 통해 꾸준히 공개돼 왔지만, 일부 극장에서 4K로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시이 마모루 특유의 밀도 높고 정교하게 구성된 화면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해상도를 끌어올렸다. 800개가 넘는 극장에서 상영되는 만큼, 이번 재개봉은 소규모 재상영이 아닌 극장 이벤트로서 30주년을 기념한다.
2029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사이보그 정부 요원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이 내무성 공안9과 동료들과 함께, 인간 숙주에 침투할 수 있는 정체불명의 위험한 컴퓨터 바이러스 ‘인형사’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디에나 동시에 존재하는 듯한 위협을 포획하기 위한 첨단 기술의 추격전이 펼쳐지고, 오시이 마모루는 이를 통해 정체성과 의식에 관한 질문을 파고든다. 이 문제의식은 이후로도 작품이 꾸준히 논의되는 이유가 됐다.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오시이 마모루가 이토 가즈노리의 각본으로 연출을 맡았으며, 시로 마사무네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다나카 아츠코, 오쓰카 아키오, 야마데라 고이치, 오키 다미오 등이 주요 배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수상 경력의 이 작품은 오랫동안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아 왔으며, 이번 30주년 재개봉은 다시 찾는 관객과 극장에서 처음 만나는 관객 모두에게 그 명성을 새롭게 조명한다.
공각기동대는 9월 18일 일부 4K 상영을 포함해 북미 800여 개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