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Two와 Rockstar Games, ‘GTA 6’ 유출 이후 Microsoft·Discord에 소환장 발부
모회사가 게임플레이 영상 공유 혐의자의 신원 확인을 위해 연방법원에 DMCA 요청을 제출했다.
Take-Two Interactive와 Rockstar Games가 Grand Theft Auto 6 유출과 관련해 Microsoft와 Discord를 상대로 이용자 식별 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연방법원 소환장을 공식 신청했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이번 법적 조치는 온라인에 게시된 영상·음향 콘텐츠, 아트워크, 대사, 창작 요소 등 저작권 보호 자료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소환장 신청은 스스로를 CyberLeek이라 칭하는 해커 그룹이 출시를 앞둔 오픈월드 타이틀의 플레이 가능한 빌드에서 확보했다고 주장한 여러 게임플레이 클립을 공유한 뒤 이뤄졌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저작권 보호를 받는 GTA 6 자료는 Microsoft의 개발자 플랫폼 GitHub에 업로드됐고, 저작권을 침해한 미디어는 여러 Discord 서버에 유포됐다. Discord는 유효한 DMCA(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 소환장에 협조한다고 확인했으며, Microsoft Xbox 사업부 CTO Scott Van Vliet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Take-Two 및 Rockstar Games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 유출에도 게임 출시 준비는 계속되고 있다. Take-Two의 CEO Strauss Zelnick은 지난 8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 예약이 이례적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Netflix는 일반 플랫폼에서 영상이 더 폭넓게 공개되기에 앞서 이 타이틀의 독점 ‘확장 미리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Grand Theft Auto 6는 2026년 11월 19일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용으로 공식 출시된다. Netflix는 이에 앞서 8월 27일 독점 확장 프리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