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our와 Levi’s Japan, 빈티지 501을 단 하나뿐인 ‘Re-Loved’ 업사이클 진으로 재탄생시키다
회수한 데님과 왁스 코튼, 타탄, 코듀로이를 손으로 재구성해, 똑같은 한 벌은 없다.
요약
Levi's와 Barbour는 마모된 소재를 새로운 의류로 재탄생시키는 캡슐 컬렉션을 통해, 수선을 중시하는 두 브랜드의 철학을 하나로 모았다.
핵심 아이템은 빈티지 501 진을 Barbour 왁스 코튼, 타탄 패턴, 와이드 웨일 코듀로이로 재구성한 것으로, 모든 제품이 개별 제작된다.
두 브랜드의 아카이브에서 모티프를 가져온 콜라보레이션 핀 세트가 이번 컬렉션을 마무리한다.
Levi’s Japan과 Barbour가 ‘Re-Loved’ 캡슐 컬렉션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의류를 수선해 더 오래 입는다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신념을 소재 중심의 소규모 라인업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Barbour의 기존 업사이클링 방식을 바탕으로 Levi’s의 헤리티지 데님을 결합했으며, 모든 제품은 회수한 원단만으로 제작된다.
Re-Loved는 왁스 재킷을 중심으로 시작한 Barbour의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더는 입지 않는 재킷을 수거해 필요에 따라 세탁하고 수선한 뒤 다시 왁싱해 유통 과정으로 되돌린다. 버리는 대신 옷의 수명을 늘리고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방식이다. 이번 캡슐은 여기에 빈티지 Levi’s 데님과 덕 원단을 더해 한 단계 확장했다. 두 하우스의 시그니처 소재를 겹쳐 사용함으로써 각 브랜드가 지닌 소재의 역사가 서로에게 스며들도록 했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Levi’s x Barbour Re-Loved 501이 있다. 빈티지 501을 바탕으로 Barbour의 왁스 코튼, 타탄, 굵은 골의 코듀로이를 더해 재구성한 제품으로, 두 브랜드의 텍스타일을 한 벌의 하이브리드 진에 이어 붙였다. 수거한 소재를 재활용해 한 벌씩 제작하기 때문에 같은 제품은 둘도 없다. 착용과 수선, 재생의 시간이 저마다 축적돼 있어, 반복 생산되는 재고 스타일이 아닌 실질적인 원오프 피스로 완성된다.
데님과 함께 Levi’s와 Barbour 양쪽의 아카이브 디자인을 참조한 협업 핀 세트도 캡슐에 포함된다. 컬렉션의 중심 제품과 나란히 선보이는, 보다 부담 없이 소장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Levi’s x Barbour Re-Loved 캡슐은 9월 11일 출시된다. Re-Loved 501은 Levi’s Harajuku Flagship Store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 아닌 추첨 응모 방식으로 판매한다. 11일 오전에 응모 접수를 진행한 뒤 추첨이 이어진다. 핀은 Harajuku Flagship Store를 비롯해 Shinjuku, Osaka, Nagoya Zero Gate, Kyoto 매장에서 보다 폭넓게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