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Heuer, 다섯 가지 레이싱 에디션으로 돌아온 Carrera Chronograph Sport
전통적인 시각 인덱스를 과감히 덜어낸 새 컬렉션은 블랙, 실버 판다, 틸 그린, 블루 버전 전반에서 고속 주행 중에도 뛰어난 가독성을 구현한다.
요약
TAG Heuer가 2026 Formula 1® Gran Premio de España 현장에서 새로운 Carrera Chronograph Sport 모델 5종을 공개한다.
지름 42mm로 재설계된 케이스와 한층 슬림해진 비율, 그리고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구현한 인하우스 Calibre TH20‑00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다이얼은 블루, 틸 그린, 실버 판다, 블랙 오팔린, 블루 가죽 스트랩 버전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TAG Heuer가 마드리드에서 열린 Formula 1® TAG Heuer Gran Premio de España 2026에서 Carrera Chronograph Sport의 새 레퍼런스 5종을 공개했다. Carrera 라인의 핵심 축을 과감하게 진화시킨 이번 컬렉션은 현대적인 레이싱 크로노그래프를 전면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2020년 세대를 기반으로 실루엣을 새롭게 다듬었으며, 한층 선명한 비율과 개선된 인체공학, 경쟁 모터스포츠에 정확히 맞닿은 계기판 중심의 시각적 정체성을 갖췄다.
이번 출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크로노그래프의 핵심 축이 본격적으로 귀환했음을 알리며, 정밀성·명료성·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설계된 레이싱 도구라는 Carrera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한다. 1963년 Jack Heuer가 처음 제시한 비전에 뿌리를 둔 새 세대는 모터스포츠를 중심에 둔 채, 크로노그래프를 현대적인 인체공학과 미학에 맞게 발전시켰다.
가장 큰 변화는 44mm에서 42mm로 줄인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다. 러그 투 러그 길이도 48.6mm로 짧아졌고, 두께는 14.17mm로 슬림해져 손목 위에서 더욱 안정감 있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케이스 측면은 섬세한 브러싱으로 마감했으며, 피스톤에서 영감을 받은 푸셔와 노출된 스틸 베이스 위에 폴리싱 세라믹 타키미터 인서트를 결합한 정교한 베젤을 갖췄다. 오른쪽 상단 러그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티프인 ‘Victory Wreath’를 각인했다.
시계 내부에는 TAG Heuer의 인하우스 자동 무브먼트 Calibre TH20-00이 탑재됐다. 사파이어 전시형 케이스백 너머로 확인할 수 있으며, 8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5년 보증을 제공한다. 리디자인은 공구 없이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이지 링크 시스템을 갖춘 테이퍼드 H형 스틸 브레이슬릿, 그리고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타공 브라운 레더 스트랩 옵션으로 완성됐다.
상시 판매 라인업은 고속 주행 환경에서의 가독성을 고려한 다섯 가지 색상 구성으로 선보인다. 전통적인 아플리케 아워 마커 대신 큼직한 아라비아 숫자를 도입하고, 새롭게 디자인한 플랜지와 트리콤팩스 서브다이얼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레드 크로노그래프 포인트를 더한 클래식 블랙 오팔린 버전, 블랙 카운터를 갖춘 클래식 실버 ‘판다’ 구성, 실버 서브다이얼을 매치한 컨템퍼러리 틸 그린 다이얼, 그리고 테이퍼드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타공 브라운 송아지 가죽 스트랩으로 선택 가능한 블루 선레이 버전 2종으로 구성된다. 이번 달부터 순차 출시되며, 스트랩 모델은 6,650달러(USD), 브레이슬릿 레퍼런스는 6,850달러(USD)부터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TAG Heuer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