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한 분위기의 섹스 스케이트보드 2017 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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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아티스트이자 스케이트 보더인 루이 슬레이터에 의해 만들어진 섹스 스케이트보드는 맘 놓고 보기에는 다소 선정적인 이름과 같이 섹슈얼한 아트워크가 특징인 브랜드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번 2017 봄, 여름 컬렉션 또한 입술 테두리 형태의 로고와 가슴이 훤히 드러나 있는 그래픽, 노골적인 타이포 등과 같은 디테일을 강조하며 특유의 키치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스트리트 위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 모델들이 입고 있는 아이템들은 섹스 스케이트보드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