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무장한 나이키 에어맥스 신상 2종
ft.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베이퍼맥스.
나이키가 황금빛으로 물든 에어맥스 신상 2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제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에어맥스 97이다. 스우시와 로고 탭을 제외한 본체의 모든 요소를 금색으로 채색했다. 파이톤 패턴과 민무늬의 가죽을 적용한 갑피의 밑 부분이 화려한 광채를 발하며, 뒤꿈치 창에 ‘CR7’을 새겨 정체성을 드러냈다. 발매일은 10월 23일. 구매는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와 이곳에서 가능하다.
뒤를 잇는 신발은 나이키의 베스트셀러 두 제품을 조합한 모델이다. 변형을 거친 제품의 이름은 ‘에어 베이퍼맥스 97’. 에어맥스 97과 베이퍼맥스의 버블 밑창을 결합한 디자인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018년 5월 1일 발매될 것으로 예상한다. 확인은 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