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호텔 x 반스 올드스쿨 로우
나 홀로 집에.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 에이스 호텔과 반스가 만든 특별한 운동화를 만날 수 있다. 10대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올드스쿨 로우 탑이다. 카키와 블랙 색상을 채택했고, 신발 밑창 옆면에 ‘the world is as you are.’ 문구를 새겼다.
제품만큼 돋보이는 볼거리가 있다. 반스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제작한 다섯 개의 유쾌한 ‘홀리데이 gif’다. 불멸의 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 반스 올드 스쿨 로우 탑의 화보를 진행했다. 올드 스쿨의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자체만으로도 구매욕을 자극하기 충분하지만, 마치 ‘케빈’이 반스를 신고 발을 동동 구르는 상상을 부추기는 화보라니. 80년대 키드라면 10대 시절의 향수가 밀려오지 않을 수 없다. 포틀랜드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감독이자 사진가인 라이언 J. 부시(Ryan J. Bush)가 캠페인의 촬영을 담당했다. 영화의 촬영지인 시카고에 에이스 호텔이 최신 브랜치가 오픈한 사실도 재미있는 우연이다.
에이스 호텔 x 반스, 올드스쿨 로우의 가격은 약 10만 6천 원. 화보 비주얼 확인과 제품 구매는 에이스 호텔 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