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만을 위한 버질 아블로 x 나이키 '더 텐' 피규어
국내 아티스트 쿨레인, 초지의 작업물.
국내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이 버질 아블로 x 나이키 ‘더 텐’에서 영감을 얻은 피규어를 손수 제작했다. 쿨레인은 아블로가 진행한 서울 기자 회견에서 열흘 밤을 세서 열심히 제작했다고 고백하며 아블로에게 피규어를 선물했다. 토이 디자이너 초지가 제작한 피규어의 옷은 오프 화이트와 나이키의 브랜딩을 새긴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 신발로는 ‘더 텐’ 컬렉션의 에어 조던을 선정했다. 모두 나이키가 공개한 ‘더 텐’의 비하인드 사진에서 아블로가 실제로 착용한 제품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오른쪽 손에 마커를 쥐고 있는 디테일까지 표현한 피규어는 현재 세상에서 단 하나뿐.
한편, 최근 ‘더 텐’ 컬렉션은 동양화로도 표현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