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펜디와 협업한 알루미늄 트롤리 선봬
멋스러운 알루미늄 케이스와 FF 로고가 만났다.
리모와가 펜디와 손을 잡았다. 두 브랜드의 상징을 결합한 알루미늄 트롤리를 선보인다.
“우리는 디자인, 내구성 그리고 장인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고객은 대부분 패션에서 넘어왔죠. 리모와가 패션 브랜드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입니다. 펜디는 완벽한 파트너입니다. 우리는 두 브랜드의 골자를 결합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했고, 이 제품이 그 결과입니다.” – 알렉산더 아르노, 리모와 CEO
“리모와의 현대성과 결합한 첫 번째 럭셔리 패션 하우스가 된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트롤리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현대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제품은 두 브랜드의 DNA를 표현합니다.” – 피에트로 베카리, 펜디 CEO
펜디와 리모와의 핵심 가치가 결속한 여행 가방은 리모와의 상징적 소재인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제품의 전반적인 실루엣은 수작업으로 고품질을 구현한 ‘클래식 플라이트’ 라인을 닮았다. 전면에 FF 로고 무늬를 프린트해 두 브랜드의 협력을 드러내고, FF 로고를 새긴 고정장치와 내부 패브릭 등 펜디의 터치를 가미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리모와는 1898년부터 내구성이 훌륭한 여행 가방을 제작한 브랜드다. 제품력? 두말할 것 없다.
리모와와 펜디의 협업 알루미늄 트롤리는 11월 27일 출시된다. 구매는 펜디와 리모와 부티크 그리고 이곳에서 가능하다.
